기술과 자본이 만나는 자리, IBK벤처스타트업 이음페스티벌 참여
혁신 스타트업·VC·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미래 산업 전략과 성장 기회를 공유하다
저희 에이머슬리는 지난 12월 3일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열린 2025 IBK벤처스타트업 이음페스티벌에 참석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기술과 자본의 만남’을 주제로, 기술 기반 스타트업을 위해 투자·시장·글로벌 네트워크를 한자리에 연결하는 종합 네트워킹 행사로 마련되었습니다. 스타트업, VC, 대기업, 유관기관 등 약 5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혁신 기업의 성장을 함께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국내외 혁신 기업과 주요 VC가 함께한 인사이트 공유의 장
행사에서는 퓨리오사AI, 노아스팜 등 국내외 대표 기술 기업과 DSC인베스트먼트, 사제파트너스 등 주요 투자사가 참여해 성공적인 투자 유치 전략과 글로벌 확장 경험을 공유하는 대담 세션이 진행됐습니다.
이어 뤼튼테크놀로지스, 아이엠지티, 에스엘엘중앙 등 AI·바이오·문화 분야를 대표하는 혁신 기업들이 미래 전략 산업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시하는 포럼이 이어졌으며, 마지막으로 IBK창공 기업들의 성과 발표 및 비전 공유 데모데이가 진행되어 현장의 열기를 더했습니다.
기술 기업 성장을 위한 의미 있는 네트워킹 경험
이번 행사에서 저희는 다양한 분야의 기술 기업, 투자사, 정부·유관기관 관계자들과 만나 제조 AI 분야의 핵심 과제와 시장의 미래 방향성에 대해 폭넓은 논의를 나누었습니다. 특히 기술 기반 스타트업이 겪는 성장 단계별 과제와 자본·시장 진입 전략을 공유한 만큼, 향후 협업 및 파트너십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많은 기회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에이머슬리, 기술 혁신 기업으로서의 도전 이어갈 것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은 행사에서 “기술 기업 성장 여정의 마중물이 되겠다”며 벤처·스타트업 생태계 확대 의지를 밝혔습니다. 기업은행은 2023년 1월부터 2025년 11월까지 3,000여 개의 혁신 기업에 2.5조 원의 모험자본을 공급했으며, 그중 34개 기업이 상장에 성공하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저희 에이머슬리 역시 이번 이음페스티벌 참여를 계기로 국내외 기술 생태계와 더욱 긴밀히 연결되고, 제조 AI 분야에서 경쟁력 있는 혁신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도전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십 구축, 시장 검증 강화,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기술 중심 스타트업으로서의 역량을 꾸준히 확장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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