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머슬리, 재외동포청 시애틀 스타트업 해외 진출 지원사업 선정

에이머슬리가 재외동포청의 '스타트업 해외 진출 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11월 미국 시애틀에서 열리는 투자유치회에 참가합니다.

재외동포청은 9월 29일 AI·빅데이터 및 친환경 분야 스타트업 39개사 중 최종 8개사를 선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선발 과정

1차 심사: 39개 기업 대상

• 현지시장 진출 적정성
• 참가기업 역량
• 기술 경쟁력
• 시장성 및 차별성
• 성장 및 투자유치 가능성

2차 심사: 서울 코엑스 IR 발표를 통해 12개 기업 중 최종 8개사 선정

최종 선정 기업 (8개사)

더프레쉬모어, AETECH, 레티튜, 닥터테일, 에이머슬리, 일만백만, 엑스크루, 크로스허브

시애틀 프로그램 (11월 12~14일)

주요 활동

• 투자유치 IR: 재외동포 투자자 및 현지 투자자 대상 발표
• 1:1 비즈니스 미팅: 벤처캐피탈 및 액셀러레이터와 협업 기회
• 글로벌 기업 방문: Microsoft, Amazon 등 본사 방문
• 네트워킹: 현지 IT 전문가 및 동포 경제인 교류

협력 기관

• 주시애틀대한민국총영사관
• K스타트업센터 시애틀
•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
• 창발(창의와 발명) - 시애틀 한인 IT 전문가 네트워크

시애틀 선택 이유

시애틀은 Microsoft, Amazon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 본사가 위치하며, 풍부한 벤처캐피탈 생태계를 보유한 미국 서부의 핵심 기술 허브입니다. 특히 AI와 반도체 기술에 대한 투자가 활발해 에이머슬리의 해외 시장 진출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합니다.

에이머슬리는 이번 행사를 통해 북미 시장 진출을 위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글로벌 투자 유치 기회를 모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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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보도
재외동포청, 시애틀 '스타트업 해외 진출 지원사업' 기업 8곳 선정 - 뉴스1 (2025.09.29)